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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실망입니다.

작성자 조****(ip:)

작성일 2019-07-02 21:14:15

조회 498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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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말 돈 아까워요.

이틀 후숙했는데도 너무 시기만 하고 맛이 일정치 않고 실버스푼 다년간 이용하며 가장 최악의 상품이네요.

받자마자 엄마네도 나누어 주었는데 너무 죄송했어요.

마트에서 아무렇게나 산 자두만도 못한 거 같아요.

그리고 사진처럼 저렇게 빨갛지도 않고 반 이상은 초록색입니다!

이런 제품을 이 가격에 받았다는 게 며칠 지났는데도 잊혀지지가 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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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greendoor

    작성일 2019-07-02 22:22:41

    평점 0점  

    스팸글 수현님~ 작년엔 나무에서 후숙을 시켜 땄는데 날이 너무 더워 너무 당도도 높은편이었지만,
    너무 빠르게 익어버려 가다가 후숙을 넘어 과숙이 된 경우가 많았답니다.
    그래서 작년보다 조금 이르게 수확을 하셨는데 올해는 쭉 평균 온도가 예년에 비해 5도정도 기온이 계속 낮은지라
    당도도 작년보다 못하면서 후숙도 너무 오래 걸리고 있어요.
    몇년의 데이터가 있는 제품들은 저희도 수확을 하는 시기나 제품을 발송하는 방법등에 대해 어느정도 대처방식이 생기는데
    신비는 올해로 2년차인데 작년과 올해의 온도차가 거의 10도(밤기온 기준)이 나고 일조량도 훨 적은편이라 너무 편차가 크게 생긴듯 싶어요. ㅠ
    전부 같은 밭의 나무에서 딴 다음 크기로 분류를 해서 고르게 사이즈가 섞여 들어갈 수 있도록 담아보내드렸는데
    상대적으로 큰 크기의 과수들이 더 길게 안익는듯 싶고요. 아마 수현님께 도착한 복숭아는 큰 과수가 더 많이 들어간듯 싶어요. ㅠ
    일단 신비는 단단한건 맛이 들지 않은지라 드실 수 없고 공기가 잘 통하도록 직사광선이 없는 베란다에서 말랑(백도만큼)해질때까지 후숙을
    시켜주셔야 한답니다. 그 기간은 과실마다 다 차이가 있어 제가 며칠이라고 확정적으로 답을 드릴 수 없고 살짝 만져보셔서 말랑해진것부터 드셔주셔요.
    일괄적으로 다 맛이 없었다면 발송을 하지 않았을텐데 저희가 그날 수확해서 말랑한 상태로 맛본 복숭아는
    당도가 높았기때문에 가다가 물러질정도로 후숙된것은 전부 제외하고 보내드렸는데 그에 대한 편차도 있는듯 싶고요.
    저희도 주신 말씀 기준으로 내년 수확은 좀 더 신경써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실망을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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