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백도 어제 잘 받았어요.
미리 설명해두신 것처럼 딱봉은 아니고 너무 말랑한 것도 아닌 적당히 살짝 말랑쫄깃한 복숭아에요.
상자 열었더니 복숭아향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신랑이 딱봉보단 말랑스타일 복숭아를 좋아하는지라 넘 만족스러워요
과즙 듬뿍 달콤한 복숭아 너무 맛있다고 좋아하네요~
제가 매번 실버스푼에서 구매한건 실패한 적이 없는데
신랑이 이 복숭아는 어디서 샀냐길래 '이것도 실버스푼에서 산거야' 라고 했더니
신랑 왈 '역시 믿고 먹는 실버스푼'이라고 하네요 ㅋㅋㅋ
이제 부드러운 황도로 바뀌었던데 구매하려고요~
그레이트백도 아껴가면서 먹다보면 황도가 도착하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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