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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받았어요

작성자 김****(ip:)

작성일 2021-06-23 20:50:54

조회 81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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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오늘 받았습니다

달고 맛있었는데 복숭아는 삼분의 일이 벌어져서 안에 흰 곰팡이가 피어서 왔더라구요ㅜㅜ 슬펐어요 

살구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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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greendoor

    작성일 2021-06-24 09: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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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잔디님~ 농약을 안하는 제품이다보니 ㅠ_ㅠ 나무에 달려있을때 씨방으로 빗물이 고여들어가면 간혹
    씨방안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답니다.
    저희가 육안검품을 굉장히 꼼꼼하게 하는데 외부에서는 보이지 않고, 복숭아는 수분감도 높고 당도도 좋다보니
    농약을 하지 않는 제품엔 생길 수 있는 현상이에요 ㅠ
    올해 작년보다 기온이 높아서 그 현상이 더 있는듯 싶어요.
    복숭아는 다음수확분으로 다시 챙겨 보내드려볼께요~ 씨방이 단단해 과육으로 곰팡이가 넘어가지는 않는게
    또 특징이니 하나를 통으로 드시지 말고 칼로 과육만 잘라 드셔주셔요~
    보시고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시고요!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한주 되셔요~
  • 작성자 김****

    작성일 2021-06-24 15:05:17

    평점 0점  

    스팸글 네~근데 중요한건 맛이가 정말 한개도 없어서 놀랐어요 .....
    아무맛도 안나요 ㅜㅜ
    일단 알겠습니다
  • 작성자 greendoor

    작성일 2021-06-24 18:22:56

    평점 0점  

    스팸글 아직 아무맛도 안날꺼에요 ㅠ_ㅠ 정말 단단한걸 새벽에 따서 그냥 보내드려서요~
    받으셔서 최소 며칠은 후숙해주셔야 하고, 바람이 잘 통하도록 두셔야 해요.
    한쪽에 계속 닿아 있으면 금방 곰팡이가 생기고 물러질 수 있으니 매일 요리조리 봐주시면서 후숙 후 드셔주시면 된답니다.
    신비가 정말 기존 복숭아에 비하면 맛이 없는 품종이에요.
    복숭아 특유의 단맛을 원하신다면 차후에 진행하는 차돌/백도/황도를 더 권해드린답니다.
    매년 신비를 썩 진행하고 싶지 않은데 천도복숭아처럼 털이 없으면서 딱딱하지 않은 맛 때문에 일부러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저희도 여러농가와 함께 진행을 해요.
    여러곳에서 나는 신비중 가장 좋은것들로만 섭외를 하고, 농가에서 주시는것들을 다시 검품해서 2~30%정도를 제외하고 발송해드리는데도
    택배가 워낙 여러 변수가 있다보니 편차가 생기는듯 해요.
    나무에서 더 익혀서 따면 받자마자 딱 드시기가 좋겠지만 복숭아나 플럼코트는 그렇게는 택배가 불가능하다보니
    단단하고 파랄때 따서 보내드릴수밖에 없어요 ㅠ_ㅠ
    이 부분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잘 준비해서 보내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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